[포인트뉴스] "오송참사, 충북도 재난체계 붕괴가 원인"…시민조사위 발표 外
오늘 각종 사건·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, 포인트 뉴습니다.
첫 번째 소식입니다.
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오송 참사가 재난대응체계의 총체적 부실로 발생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
시민단체는 재난을 관리해야 할 자치단체장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봤습니다.
천재상 기자입니다.
다음 소식입니다.
별거 중인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습니다.
이 남성은 경찰서로 압송된 뒤 돌연 호흡곤란 증세 등을 보이다가 쓰러져 숨졌습니다.
김경인 기자입니다.
다음 포인트 뉴스 보시죠.
지난해 이맘때쯤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이 우회전하던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죠.
우회전할 때 멈췄다 가도록 하는 우회전 일시 정지를 지키지 않아 난 사고입니다.
단속이 1년 넘게 되고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차량이 태반입니다.
김준하 기자가 현장에서 실태를 알아봤습니다.
마지막 소식입니다.
배드민턴을 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가 와 의식을 잃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
이 남성이 쓰러지자 맞은편에서 운동하던 소방대원들이 응급처치에 나서 소중한 목숨을 구했습니다.
김영민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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